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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십니까. 매화누리 대표, 인공입니다.
저는 어린 시절 출가하여 부처님과 깊은 인연을 맺고, 평생을 수행자로 살아왔습니다. 그 기나긴 수행의 여정 속에서 제 가슴 깊이 자리 잡은 단 하나의 진리가 있습니다.
"나의 종교는 친절이며, 나의 철학은 존중이고, 나의 법당은 바로 내 마음이다."
저는 이 가르침을 따라, 세상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한 친절을 건네는 묵묵한 실천을 늘 고민해 왔습니다.
'부처님께 받은 이 크나큰 은혜를 세상에 어떻게 나눌 것인가' 하는 화두의 답을, 저는 차가운 현실 속에서 배움의 기회조차 잃어버린 우리 아이들에게서 찾았습니다.
이 아이들을 따뜻하게 품어 안고 배움의 길을 열어주는 일은, 단순한 구호 활동을 넘어 제 마음의 법당에서 행하는 가장 거룩한 불사(佛事)입니다.
제가 부처님의 품 안에서 평안을 얻었듯, 이제는 매화누리가 세상에서 가장 소외된 아이들을 품는 따뜻한 품이 되려 합니다.
추위를 견디고 피어난 매화가 온 세상을 향기롭게 하듯,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삶의 길을 환히 밝혀 세상에 이로운 인재로 피어나는 그날까지 매화누리의 진실한 여정에 함께 걸어주시길 발원합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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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ugust 7, 2026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