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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가 종이비행기를 날리면, 서울과 도쿄의 밤이 천천히 흘러갑니다.
심야비행은 잠들기 전에 켜 두는 앱입니다. 화면 속 꼬모를 꾹 눌렀다 놓으면 종이비행기가 날아오르고, 한강과 골목, 지붕 위와 도쿄의 강가를 지나 조용히 납니다. 할 일은 그것뿐입니다. 이제 눈을 감으면 됩니다.
• 앱을 열면 편지지 한 장이 먼저 나옵니다. 하고 싶은 말을 적고 접으면 종이비행기가 됩니다. 적기 싫은 밤엔 그냥 날려도 됩니다.
• 날아가는 동안 다른 누군가가 날려 보낸 편지가 가끔 밤하늘에 희미하게 떠올라요. 톡 누르면 작은 불빛이 날아가 그 사람의 하늘에 별똥별로 떨어집니다.
• 장소마다 다른 잔잔한 피아노 아래로 밤바람과 먼 도시 소리가 깔립니다. 음악과 도시 소리는 따로 줄이거나 끌 수 있습니다.
• 취침 타이머(30분~2시간, 기본은 끄지 않음)를 맞춰 두면, 끝날 때 소리가 서서히 잦아들고 화면도 기기 설정대로 꺼집니다. 화면을 잠가도 소리는 이어집니다.
• 밤마다 하늘이 조금씩 다릅니다. 비 내리는 밤, 눈 오는 밤, 벚꽃잎이 날리는 밤이 있고, 가끔 별똥별이나 새 떼, 불꽃놀이가 지나갑니다.
• 서울과 도쿄는 처음부터 모두 날 수 있어요. 하룻밤 5분 넘게 날면 마일리지가 하나씩 쌓이고, 일곱 개가 모이면 가고 싶은 도시 하나를 골라 열 수 있어요.
• 런던·파리·뉴욕, 베네치아·교토·부산, 눈 내리는 서울과 도쿄의 밤도 만날 수 있어요(앱 내 구입). 한 번 받으면 계속 날 수 있어요.
• 다녀온 곳은 엽서로 모입니다. 엽서를 뒤집으면 처음 날아간 날과 그곳에서 만난 것이 도장으로 찍혀 있습니다.
• 회원가입과 광고가 없습니다. 날려 보낸 편지는 이름 없이 보관됩니다.
잘 자, 종이비행기.
손글씨 글꼴: 인천교육자람체 (인천광역시교육청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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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at's New in 심야비행
1.1.1
October 24, 2026
처음 소개에 밤 편지 이야기를 담았어요. • 하늘에 떠오른 누군가의 편지를 톡 치면, 쓴 사람의 하늘에 별똥별이 떨어져요. 꾹 누르면 숨기거나 신고할 수 있어요. 처음 몇 번은 편지 아래에 살짝 알려 드려요 • 처음 소개 글을 더 읽기 쉬운 글씨로 바꿨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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